급식체(給食體)에 가려진 요즘 학생들의 진짜 마음

요즘 학생들이 쓰는 언어를 급식체라고 부른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 깜짝 놀랐다.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사전적인 의미를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급식체(給食體)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하기 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를 들어 의미적으로는 관련이 없지만 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 기사 더보기

전면 등교 앞둔 중학교의 기이한 풍경들

#장면1지난 월요일(11월 1일), 3주 전 예고한 수행평가를 금요일에 한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투덜거렸다. 아이들은 시험을 싫어하니 그러려니 하고 수업 진도를 나가려고 하는데 한 아이가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선생님, 그러면 저희 금요일엔 1교시부터 6교시까지 계속 수행 평가해요. 연기해 주세요.”3주… 기사 더보기

한국말 공부가 취미인 일본 대학생들

지난 6일 오후 일본 효고현 고베한국교육원(노해두 원장)에서 한글백일장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고베 인근 효고현이나 오카야마에 있는 대학 7 곳에서 대학생 20여 명이 참석해서 한글로 글짓기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백일장 대회에서는 참석 학생들이나 준비하는 고베한국교육원 관계자들… 기사 더보기

“조선학교? 왜 저러고 사는 거죠?”… 달라진 아이들

무려 14년 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이 아이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재미로 치면 지금까지 본 여러 작품 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부터 통일 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방과 후에 매달 한 편씩 북한 관련 영화를 감상한 뒤 간략하게나마 소감을 나누고 있다. 활자보다 이미지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잘 만든 … 기사 더보기

“충남도의회 ‘학급당 20명 제한 결의안’ 채택 환영”

지난 5일 충남도의회가 ‘학급당 학생 수 20인(유아 14인)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전교조 충남지부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세종과 울산, 강원 등 지역에서 초등학교부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충남교육청도 이들 … 기사 더보기

“오세훈, 아이들 밥 그릇 이어 미래교육 빼앗으려 해”…비대위 구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2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예산을 절반으로 줄이려고 하자, 혁신교육지구 관계자들이 가칭 ‘혁신교육지구 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아래 비대위)를 만들어 기자회견과 반대 현수막 달기 등을 통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혁신교육지구는 어린이·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민간, 자치구, 학교가 협… 기사 더보기

“젠장, 가서 부모 교육 좀 받으세요!”

10대가 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하이스쿨 아이들의 신체 변화가 사춘기를 겪어서 폭풍성장하면서 문제가 심화되기도 한참 전인 열 살, 열 한 살의 아이도 이미 말을 안 듣기 시작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신을 거부한다고 느끼기 시작하며 실제로 부모의 권위가 약해지고 힘도 점점 줄어든다. 초등학교 저학년 … 기사 더보기

이재명 캠프 교육책임자 “교사정치활동, 다음 정권에서 실현노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선 캠프에서 교육책임을 맡은 유기홍 교육대전환위원장(전 국회 교육위원장)이 교사정치활동 보장과 관련,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공개 행사장에서 밝혔다. 공약화 검토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유 위원장은 8일 오후 2시, 교사의 정치기본권 회복과… 기사 더보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 무기한 농성 돌입 기자회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이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11월 8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10월 20일 총파업 직후에 있었던 교섭에서 “시도교육청 사측은 교섭을 진척시… 기사 더보기

강사→정교사, 겸임교원→부교수… 김건희 이력서 또 허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개명 전 김명신)씨가 수원여대와 국민대에 낸 이력서에서 ‘고교 강사’ 경력을 ‘정교사’로, ‘대학 겸임교원’ 경력을 ‘부교수(겸임)’로 허위 기재했다는 지적이 추가로 나왔다. 한림대 강사 경력과 서울지역 초중고 근무 경력 허위 기재에 이어 이력서 허위 기재 의혹이 추가로 제… 기사 더보기